새희망홀씨대출 IBK기업은행 자격 완화

새희망홀씨대출 IBK기업은행 자격 완화

 

기업은행 서민대출상품 가격 완화

 

기업은행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 

금융서비서를 높이고 서민대출 상품의

자격을 완화하고 지원조건을 크게 높혔다.

 

 

첫째, 기업은행 대표 서민대출 상품 'IBK새희망홀씨대출'

 

IBK새희망홀씨대출 자격

 

연소득이 3500만원 이하거나 연소득 3500만원 초과~4500만원 이하고 신용등급이 6~10등급인 서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대출상품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연소득 요건 및 1인당 대출한도를 각 500만원씩 상향해 수혜대상을 확대하였으며,

2017년 6월 말 현재 1280억원을 공급해 상반기 목표를 초과달성하였다.

IBK 새희망홀씨대출 혜택강화

 

서민대출고객의 채무상환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8월 새희망홀씨대출을 취급하는 은행들 중 최초로 새희망홀씨 대출 최장만기를 15년으로 3배 확대했다. (기존5년-> 15년)

 

예를 들어 1000만원의 새희망홀씨 대출금(대출금리 약 5.24% 가정)을 5년간 원리금균등분할 상환하려면 매월 19만원이 필요하지만 15년일 경우 월부담액이 약 8만원으로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상환 기간이 길어지지만 당장의 생활비가 부족한 서민들로서는 월 10만원 이상의 여유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새희망홀씨대출 시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융취약계층 범위도 확대했다. 금리감면 수준은 연 0.2%포인트다.

 

기존에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 다문화가정, 만 60세 이상 부모 부양자 등에 한해 금리를 낮췄지만, 여기에 조손가정과 북한이탈주민인 새터민을 추가했다.

 

 

둘째, 기업은행 서민대출상품 'IBK근로자생활안정자금대출'

 

기업은행 서민대출 강화 등 금유서비스 향상

 

근로자생활안정자금대출 상품

 

근로복지공단과의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에서 단독으로 지원하는 서민전용 대출상품이다.

 

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민대출상품으로 의료비, 혼례비, 임금감소생계비, 임금체불생계비 등 생활안정자금을 연 2.5%의 저금리로 지원한다.

 

오는 7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0.5%포인트 추가 금리 감면을 시행한다.

해당 상품은 2008년 8월 이후 지난달 말까지 약 23만건을 지원해 누적지원금만 1조500억원을 넘어섰다.

셋째,  'IBK바꿔드림론'과 'IBK사잇돌 서민대출 상품

 

기업은행 서민대출상품으로 제2금융권의 고금리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해주는 'IBK바꿔드림론'과 'IBK사잇돌중금리대출'을 판매하고 있다.

 

'IBK사잇돌중금리대출'의 경우 하반기 중 모바일뱅킹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서민금융 채널확대를 통한 접근성 제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민금융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넷째, 기업은행은 금융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 12월 'IBK미소금융재단'을 설립했다.

현재까지 540억원을 출연했으며, 전국의 주요도시에 총 21개 지부를 운영 중이다. 2017년 5월 말 기준으로 총 1만3000건, 약 1150억원을 지원했으며 건수 기준으로 보면 은행권 최대 규모다.

 

통상의 서민대출상품 새희망홀씨 대출

 

"새희망홀씨대출"이란?

 

 

생계자금을 빌릴 수 있는 서민대출상품의 한 종류로, 2010년 11월 출시되었다.

기존 은행권의 서민금융상품인 희망홀씨대출을 개선한 상품으로 2010년 11월 출시됐다.

16개 시중은행은 2010년 11월부터 상품을 출시해 5년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미소금융·햇살론과 함께 3대 서민금융상품으로 꼽히는 새희망홀씨대출은 기존 희망홀씨대출을 개편, 핵심 대상을 중급 신용자로 상향했으며 햇살론보다 대출 대상을 더 확대한 정부보증이 없는 서민금융대출 상품이다.

 

외국계와 지방은행을 포함해 16개 시중은행에서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 대상은 신용등급(신용평가회사 기준) 5등급 이하로 연소득 4,000만 원 이하이거나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연소득 3,000만 원 이하인 사람이 대상이다.

 

새희망홀씨 개인 대출한도는 생계자금과 사업운영자금을 중심으로 1인당 최대 2,000만 원까지 대출되며, 대출액은 소득수준과 신용등급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대출금리는 개별 은행이 자율적으로 결정하지만 11~14% 정도이며 성실하게 상환하는 사용자나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금리우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