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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소멸시효완성채권 1조 소각

코코의 Daily life 2017. 9. 10. 10:54

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소멸시효완성채권 1조 소각

 

 

농현은행 지역농축협 소멸시효완성소각

 

이달말까지 조1177억 규모의 소멸시효완성채권 소각, 장기 연체 농업인 등에 경제적 재기의 기회를  제공한다.
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 등 농협계열의 민간금융 부실채권 회수를 담당하고 있는 농협자산관리회사가 이달 말까지 소멸시효완성채권 등에 대한 소각 및 채무감면을 실시하기로 했다.

 

 

사진-농협자산관리회사홈피, 농협은협은행 지역농축협소멸시효채권소각

 

농협자산관리회사는 최근 소멸시효완성채권 및 파산면책채권 등 12만6000여명의 채권 16만5000여건(원금 기준 1조1177억원)을 이달 말까지 일괄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은행 지역농축협소멸시효채권소각 실무 담당 농협자산관리회사

 

 

농협은행 지역농축협 소멸시효완성채 소감 부채경감컨설팅


이와 함께 농협자산관리회사는 회사가 보유한 농업인의 장기연체채권 중 원금 잔액기준이 1000만원 이하인 1만7000여명의 채권(원금 기준 590억원)을 대상으로, 부채감면과 붐활상환 등의 컨성팅을 진행한다.

 

상환능력이 없는 기초 수급자·노령자·중증 장애인 등에 대해 최대 감면을 실시하고, 저소득자에 대해서도 재산상황이나 상환능력을 고려해 감면 특례나 분할 상환 등 관련 컨설팅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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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조치로 장기 연체 채무로 고통 받는 농업인과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재활 의지를 심어주고 재기를 도울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 고 말했다.

자료 : 한국농어민신문 기사인용[농협, 소멸시효완성채권 등 1조 소각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