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신한은행 역세권청년주택 보증금 대출 협약
국민‧신한은행 역세권청년주택 보증금 대출 협약
서울시 역세권 청년임대주택 사업 활성화
서울시가 청년세대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활성화를 위해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한다.
서울시 추진 "역세권 2030청년주택 활성화사업"이란?
‘역세권 2030청년주택’은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는사업이다.
서울시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의 민간토지에 대해 용도지역 상향, 절차 간소화, 세제 혜택 등을 지원하고,
민간사업자가 주거면적 100%를 공공 및 민간임대주택으로 지어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는 사업이다.
▶ 현재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10개소 총 5,524호에 대해 사업계획인가를 완료하였으며, 36개소 총 12,084호에 대해 사업인가 진행 및 준비중이다.
서울시, ㈜KB국민은행 및 ㈜신한은행과「청년세대 주거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시행자를 위해 시중 건설자금 대출보다 한도와 금리를 파격적으로 우대한 전용상품을 개발하여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자 지원을 위한 보증금 대출금리 할인 등 전용금융상품 개발도 검토할 계획이다.
▶ "역세권 청년주택" 업무협약 주요내용
① 청년주택 공급 사업자에 대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지원
② 청년주택 임차인에 대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지원
③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사업의 홍보 및 마케팅
④ 기타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한 사항 등
▶ 서울시는 현재까지 ㈜KEB하나은행 및 ㈜우리은행과 청년세대 주거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타 금융기관과의 협력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사업참여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료: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