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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페이팔 파트너쉽 해외 직접구매 결제 서비스

코코의 Daily life 2017. 10. 26. 00:48

신한카드 페이팔 파트너쉽 해외 직접구매 결제 서비스

 

 

신한카드 페이팔 파트너쉽

 

신한카드 앱 "FAN"으로 해외직구 결제 서비스 이용

 

신한카드가 ‘페이팔(PayPal)’과 손잡고 해외 직접구매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외시장 직접구매의 경우 결제가 훨씬 수월해져 신한카드의 시장점유율이 급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신한 판(FAN)’에서 페이팔을 통해 해외 직구(온라인 거래)를 바로 할 수 있게 된다.

 

페이팔을 통한 해외 직접구매는 e메일 주소와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구매자와 판매자 간 송금·입금·청구가 한꺼번에 가능하다. 이 같은 편리한 기능을 신한카드 앱인 ‘판’을 통해서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스마트 오더 서비스 출시 예정

 

 

 

신한카드는 현재 대기업 계열이 아닌 중소 커피전문점, 편의점, 외식업체 등을 대상으로 터치 몇 번만으로 주문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스마트오더(smart order)’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중소 요식 업체는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통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신한카드는 시스템 유지·보수 수수료를 받아 수익을 얻는 구조다.


신한카드의 디지털회사로 도약

 

 

신한카드 PayPAL Partner Ship

 

 

 

신한카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지금까지 결제 때마다 거쳐야 하는 밴(VAN)을 뛰어넘어 이른바 ‘밴리스(VANless)’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송금업 허용 등의 규제 완화 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게기를 마련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