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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바이러스 뇌수막염 예방법

어린이 바이러스 뇌수막염 예방법

 

 

 

여름 감기로 오해하기 쉬운 뇌수막염 (세균및 바이러스성 수막염)

 

38도 이상의 고열, 두통, 오한 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뇌수막염에 걸렸을 때에도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다고 속단해서는 안 된다.

 

 

뇌수막염이란?

 

뇌를 둘러싸고 있는 거미막과 연질막 사이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염증의 원인은 대부분 거미막 밑 공간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발생한 것이다.

 

 

 

뇌수막염 예방법

 

첫쩨, 세균성 뇌수막염 예방은 원인균에 해당하는 백신을 접종하면 된다.

 

세균성 뇌수막염의 주된 원인균 중 폐렴구균,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은 국가에서 예방접종 부담,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에 한해 국가가 지정한 의료기관에서 백신을 접종할 경우 그 비용을 국가에서 전액 부담,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막구균의 경우 예방 백신은 국가에서 비용 없고 본인의 비용과 책임으로 예방접종해야 한다.

 

표준 예방접종 일정표(소아용)

출처 :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 도우미 예방접종정보 검색사이트

 

 

둘째, 바이러스 뇌수막염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바이러스성 질환과 마찬가지로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을 강화하는 것이 바이러스 뇌수막염을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바이러스수막염은 90%이상이 전염성병원체인 엔테로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위생상태가 나쁜환경에서 특히 전파가 잘된다. 주요 증싱으로는 고열, 두통, 설사, 구역질, 목뒤의 뻣뻣함 등이 있다.

 



 

바이러스뇌수막염 예방법

 

바이러스수막염 예방 손씻기

 

 

자료 : 국민건강지식센터 건강칼럼, 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