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게임정보

롯데 백화점 슈퍼 파트타임 직원 1만명 정규직전환

롯데 백화점 슈퍼 파트타임 직원 1만명 정규직전환

 

 

롯데마트슈퍼 1만영 정규직전환(사진 제2롯데월드)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롯데그룹은 상생과 고용창출 등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롯데로 거듭난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향후 5년간 40조원을 투자하고 7만명을 신규 채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롯데는 3년에 걸쳐 1만명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롯데그룹이 고용한 기간제근로자와 무기계약직 수는 2만여 명에 달한다.

 

 

 

롯데그룹 1만면 정규직 전환 내역

 

롯데유통5000명, 롯데식품3000명,

롯데금융등 계열사 2000명 정규직전환

 

 

 

 

롯데그룹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로드맵 발표(예정)

 

첫째, 롯데 그룹은 업무 연속성을 가진 기간제 근로자 1만명을 3년 내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롯데그룹은 계열사별로 비정규직 숫자와 근로형태 파악에 착수했으며 이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로드맵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개략적인 정규직전환 수치는 롯데유통 5000명, 롯데식품 3000명, 금융과 기타 계열사에서 2000명의 기간제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유통에서는 롯데백화점·롯데슈퍼 등의 계산원, 파트타이머 등의 직원들이 대상"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마트,슈퍼 계산원 정규직전환


 

청년스타트업 발굴 지원사업

 

또 롯데그룹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016년 2월 설립된 롯데액셀러레이터는 같은 해 4월 엘 캠프 1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사업을 해 왔으며, 현재까지 30여 개사를 지원했다.

 

롯데는 지난해부터 중소파트너사 상생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상생펀드를 4400억원에서 6000억원 규모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롯데 상생펀드는 롯데 출연금의 이자를 활용해 파트너사 대출 이자를 자동 감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롯데마트는 외식 분야 청년창업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청년식당'을 운영 중이다. '청년식당'은 창의적인 외식 메뉴를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39세 이하 청년 창업가들이 롯데마트에서 실제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와 메뉴 개발, 고객 응대 등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