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우표 추가 발행 기념우표첩 2차 추가발행

문재인 우표 추가 발행 기념우표첩 2차 추가발행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첩 2차 추가발행 안내

우정사업본부는 기념우표첩 최초 발행량(2만부)과 1차 추가제작 예약수량(1만2,000부)이 매진되면서, 구매를 원하는 민원이 쇄도해 기념우표첩2차 추가 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추가 제19대 대통령취임 기념우표첩 2차 추가 발행 수량은 예약 접수한 수량만큼 제작하며, 1인 구매수량은 1부로 제한할 방침이다.

 

추가 발행 예약은 8월25일부터 28일까지이며, 총괄우체국을 직접 방문(25일(금), 28일(월))하거나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으로 접수하면서 우표첩 요금(2만3,000원)을 결제하면 된다.

 

예약 접수한 고객이 기념우표첩을 받아 볼 수 있는 날은 예약 수량에 따라 달라지나 9월 중순이 될 전망이다.

 

 제19대 대통령취임 기념우표(첩)발행

 

문재인 우표발행

 

'문재인 우표'가 17일 정식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온라인 구입이 가능한 인터넷 우체국이 이날 오전 현재 접속이 어려울 정도로 구매자가 몰리고 있다. 오프라인 구입이 가능한 전국 총괄우체국 일부에선 우표를 사기 위해 아침 일찍 줄을 서는 모습도 연출됐다.

 

취문재인대통령 위임100일 문재인우표발행(판매)

 

우체국 우정사업본부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은 이날 기념우표 정식 판매에 들어갔다. 앞서 예약구매를 한 이들은 우표를 이미 받아본 것으로 알려졌지만, 발행 우표 상당분은 오늘부터 전국 총괄우체국을 직접 찾아 구입해야 한다.

 

문재인우표 적은 물량탓 구입 줄서기 풍경 연출

 

 

인터넷 우체국을 통해서도 문재인 우표를 구입할 수 있으나 물량이 많지 않다. 전체 기념우표 500만장, 소형시트 50만장, 기념우표첩 2만부 가운데 인터넷 우체국 물량은 우표 16만장, 소형시트 2만장, 기념우표첩 300부 밖에 되지 않는다.

 

 

 

문재인 우표를 구매하려는 이들이 이날 오전 일찍부터 전국 주요 총괄우체국 앞에서 줄을 서는 모습도 나타났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는 기념우표 500만장, 소형시트 50만장, 기념우표첩 2만부.이다. 

 

문재인우표는 낫장, 소형시트, 기념우표첩으로 발매

'문재인 우표' 가격은 330원, 문재인우표 소형시트는 420원, 문재인우표 기념우표첩은 2만3000원으로 책정됐다. 우표첩의 경우 인기가 높아 우본이 1만2000부를 추가로 발행하기로 했다.

 

 

추가 발행문재인우표 예약방법

 

예약판매되는 우표첩은 오는 29일부터 배부 가능하다.

 

우정본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제작·배부되는 범위 내에서 우체국에서 예약접수를 실시한다.현실적으로 전화예약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어 판매방법을 불가피하게 우체국 방문으로만 정정한다”고 알렸다.

기념우표첩에는 문 대통령의 어린시절 모습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 대통령 취임식 장면 등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