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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시급 최고 피팅모델 1만7689 평균7289원

알바시급 최고 피팅모델 1만7689  평균7289원

 

 

알바시급 최고 피팅모델 1만7689/시간

 

시급 최고 알바 1위에 ‘피팅모델’이 꼽혔다. 피팅모델 알바는 시간당 1만7689원을 지급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은 올 2분기 동안 자사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중 급여 지급 형태가 시급인 채용공고 117만 6348건의 시급 정보를 분석해 ‘시급 최고 vs 최저 알바’순위를 발표했다.

 

 

피팅모델 알바시급 1만7689원/시간

 

 

 

 

 

알바몬이 제공하는 총 127개의 직종 분류 중 시간당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알바는 ‘피팅모델’이 차지했다. 피팅모델 알바의 평균 시급은 1만7689원으로 2위를 차지한 ‘번역∙통역’(1만4871원) 보다 시간당 약 3000원을 더 벌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알바시급 3위는 시간당 1만3707원을 제공하는 것으로 조사된 ‘편집∙교정∙교열’이 차지했다. 이어 ‘휘트니스∙스포츠’(1만109원), ‘텔레마케팅∙아웃바운드’(9688원)이 각각 4, 5위에 올랐다.

 

그래픽 알바천국 제공


올 2분기 아르바이트생들은 평균 시급 7289원을 받았으며 주 평균 22시간 근무, 한달 평균 68만7000원 정도를 번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서비스 '알바천국'이 아르바이트 소득이 있는 전국 남녀 3076명을 대상으로 올 2분기 소득·근무시간 등을 조사한 결과 평균 시급은 7289원으로 집계돼 올 법정 최저임금(6470원)보다 12.6% 많았다. 

 

그래픽 알바천국 제공

 

지난해 같은 기간(7040원)에 비해 3.5% 늘었으나 올해 최저임금 상승률(7.3%)보다 낮았다.
그리고 전국 아르바이트생들의 월평균 소득은 68만7558원으로, 1년 전(66만3768원)보다 3.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