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P2P투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동산 P2P 대출상품 투자 부실 경고 부동산 P2P 대출상품 투자 부실 경고 자료출처: 서울경제, 금융위원회 부동산P2P 대출업체들이 운용하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상품에 대한 부실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P2P 업체들은 지난해부터 50억원 미만의 소규모 자금이 투입되는 상가건물이나 다세대주택 PF 상품을 잇따라 출시해왔지만 도중에 공사가 지연되거나 중단되면서 만기 때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하는 사례도 생겨나고 있다. P2P 업체들은 지난해부터 부동산 PF 투자상품을 앞다퉈 출시했다. 실제 신용도가 낮아 시중은행의 문턱을 넘지 못하거나 추가 건설자금이 필요한 차주들이 P2P 업체의 손을 빌리면서 대출 규모가 급증했다. 최근 한 부동산 P2P 업체의 연체율이 10%에 달하고 부실률이 3%를 넘으면서 지난해 대출모집을 시작해 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