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정치사회

근로복지공단 422명 대규모 정규직 전환

근로복지공단 422명 대규모 정규직 전환

 

 

근로복지공단 522명 정규직 전환

 

-사회보험가입지원사업 등 상시․지속적 업무, 근로자 21개 직종 전원 정규직 전환-

 

1. 근로복지공단은 상시․지속적 업무 종사자 422명을 정규직 전환 계획 발표(2018.1.29)

 

공단은 휴직대체 및 한시적 업무를 제외한 상시․지속적 업무 종사자 21개 직종 422명 전원을 전환대상으로 확정하였다.

 

전환방식에 있어서는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 등을 균형있게 고려하여 직종별 특성에 따라 면접전형 등의 절차를 거쳐 1차 176명(2월 5일 예정), 2차 246명(2월 12일 예정) 등 설 명절 전까지 전환할 계획이다.

 

③ 정규직전환 대상 기간제 근로자

 

「두루누리 지원사업」종사자인 보험가입조사원 215명은 물론,

공단 병원에 종사하는 일용직 병동보조원 16명까지 전환대상에 포함하여 그 의미가 더욱 더 크다.

 

 



 

2. 근로복지공단은 파견․용역 등 간접고용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도 전환로드맵에 따라 추진중

 

1,600여명의 간접고용 근로자 중 4차례의“노․사 전문가 협의체”운영 및 “직종별 실무협의”를 통한 전환심의로 총 11개 직종에 대한 전환결정을 완료하였으며,

 

이중 2월말까지 용역계약이 만료되는 청소․경비․시설 등 8개 직종 319명에 대해 우선적으로 전환에 필요한 정원을 요청한 상태이며, 계약 만료 시기 등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3. 근로복지공단의 “금번 정규직 전환은 그 내용에 있어 일용직 근로자까지도 전환대상에 포함하는 등 상시․지속적 업무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최우선 가치를 두었다"는데 의의를 둘 수 있다. 

 

 앞으로 추진될 파견․용역 등 간접고용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도 노․사전문가협의체를 통해 신속하게 마무리 하겠다”라고 하였다.

 

 전환방식 별 세부 전환절차

 

❍ [1차 전환] 제한경쟁(현 근로자 대상 평가전환)(전환규모 176명, ‘18.2.5.자 임용)
❍ [2차 전환] 공개경쟁(가점 부여)(전환규모 246명, ‘18.2.12.자 임용)

 

 

 

 

4. 근로복지공단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계획

 

(1) 정규직 전환 대상 업무 및 전환방식 확정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 ’17.9.18.)

 

 ❍ (전환대상업무) 상시․지속적 업무 종사자(휴직대체 및 한시근로자 제외)
 ❍ (전환방식) 직종에 따라 ①제한경쟁(현 근로자 대상 평가 전환), ②공개채용(가점부여)

 

(2)  정규직 전환 대상 규모

 

 ❍ 전환대상업무 선정 : 422명
   - 실태조사 기준일(’17.07.20.) 현재 재직 중인 기간제 근로자 644명 중 상시․지속적 업무에 해당되는 422명 전환 결정
   -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두루누리 지원사업」종사자(보험가입조사원) 및 공단 소속병원 일용직 병동보조원 등 총 21개 직종 정규직 전환

 

(3) 전환대상자 임용 후 특별직무교육 및 관련 규정 개정 추진

 

❍ (특별교육) 정규직 전환임용 이후 소속감․자긍심 고취를 위한 대상자 특별교육(일체감 교육 등) 실시 추진(인재개발원, 향후 세부계획 수립예정)

 

❍ (규정개정) 기간제 근로자 전환에 따른「특정업무직관리세칙」개정(’18.1월중)

 

자료: 고용노동부(근로복지공단, 422명 대규모 정규직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