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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사회

대선후보 일자리 공약 - 2030일자리 공약 요약

대선후보 일자리 공약 - 2030일자리 공약 요약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은 일자리 확충에 초점을 맞춘 '2030세대' 공약을 소개합니다.

 

 

 

문재인 후보 일자리공약 

 

 

청년고용의무할당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2020년까지 3년간 청년고용 의무할당제를 한시적으로 시행하겠다고 공약했다. 

2020년까지 향후 3년간 한시적으로 청년고용의무할당제 적용

 

① 공공부문 현행 3% → 5%로 확대하고

② 민간 대기업 규모에 따른 차등적용 추진 이행 (300인 이상 3%, 500인 이상 4%, 1,000인 이상 5%)
․ 의무 고용제 성실 이행한 기관·기업에 인센티브 부여 ․ 의무 고용제 불이행 기업에 고용분담금 부과(청년고용지원기금) 신설 추진

 

 

청년구직촉진수당을 도입해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취업준비생(18~34세)이 정부·지방자치단체의 공공고용서비스에 참여해 자발적인 구직 활동을 한 사실을 증명하면 이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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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에게 공공임대주택 30%(20만호) 우선 배정, 출산 후 임대기간 연장 ․

저소득 신혼부부에게 '신혼부부 주거정착금' 지원 (2년 한시적)
신혼부부 대상 '생애최초 전월세 보증금 융자' 프로그램 확대 ․ 월세 30만원이하 쉐어하우스형 청년임대주택 5만실 공급 ․ 교통이 편리한 대도시 역세권에 시세 이하 청년주택 20만실 확보 ․ 대학 기숙사 수용인원 5만명 확대(수도권에서 3만명)

 






안철수 후보 일자리 공약 - 5년간 청년고용보장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5년간 한시적인 청년고용보장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또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2년간 1200만 원을 지원하고 구직 청년에게는 6개월간 180만 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홍준표 후보 일자리 공약 - 일자리 110만개 창출 약속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청년 일자리 뉴딜'을 통해 일자리 110만 개를 만드는 공약을 내놓았다. 또 청년 실업자를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해마다 10만 명을 혁신형 중소기업에 취업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청년, 신혼부부에게는 100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한편 정부에 청년 전담 부서를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

 

 

 

유승민 후보 일자리공약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규제 완화 등으로 청년이 창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창업에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각종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심상정 후보 일자리 공약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공공기관의 청년고용할당제 비율을 종전의 3%에서 5%로, 300인 이상 기업은 5%로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