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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사회

썰전 유시민 문재인 인권발언, 문재인주적논란 팩트체크

썰전유시민 문재인 인권 발언, 문재인주적논란  팩트체크

 

 

JTBC '썰전'이 흥미진진한 팩트 체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문재인의 북한인권결의안 관련 발언과 문재인 주적 발언논란의 국방백서 주적개념에 규정에 대한 팩트체크로 시정차의 관심 끌기에 성공했다.

 

 

문재인 북한인권결의안 관련 발언 팩트체크

 

 

 

유승민 - 인권결의안 관련 , 북한에게 물어봤냐?

 

 

 

 

문재인 - 국정원 정보망을 이용 북한의 태도 파악, 확인 요청

 

 

 

 

 

팩트체크 - jtbc썰전에서의 문재인 관련 발언, 국정원 통해서 확인해보자.........

 

북한 인권 결의안에 대한 문재인 후보의 2월 9일 썰전 발언 논란
"국정원이 갖고 있는 방법으로 확인해보기로 한 것" 팩트 체크 완료!
첫 스탠딩 토론이었던 2차 토론회는 큰 화제를 모았지만
익숙하지 않은 토론 방식에 내용이 부실해져
'후보 검증'을 하기 어려웠다는 평가가 있기도…!

 

 





 

 

유승민 문재인주적 논란 팩트체크

 

 

대선후보 스탠딩토론 - 문재인 청문회

 

 

 

 

유승민 문재인 주적 논쟁

 

해당 대선주자 TV 토론회에서는 유승민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주적' 논쟁이 가장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당시 유승민 후보는 문재인 후보에게 "북한이 우리의 주적입니까?"라고 물었고, 문재인 후보는 "그런 규정은 대통령으로서는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에 유승민 후보는 "아직 대통령 아니지 않으냐. 북한군은 우리나라 국방부가 국방백서에 명시한 주적이다"라고 다시 한번 북한을 주적이라고 지칭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문재인 후보는 이에 대해서 "대통령은 앞으로 남북관계를 풀어가야 할 사람이에요. (북한을 주적이라고 칭하는 것은) 국방부로서 할 일이죠. 하지만 대통령이 할 발언은 아니라고 봅니다"라고 자신의 확고한 생각을 밝혔다.

 

 

 

문재인 주적 논란 팩트체크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9일 개최된 대선후보 2차 TV토론회에서의 '주적(主敵)'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국방백서에서 이미 해당 표현이 삭제됐다며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국방위원장을 지냈던 사람인데 명백히 사실과 다른 것을 전제로 질문했다”고 반박에 나섰다.

 

문후보는 이어 “북한은 군사적으로 대치하며 위협이 되는 적인 것은 분명하지만 한 편으로는 헌법에 의해 우리가 평화통일을 해낼 대상이기도 하는 등 복합적인 관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문 후보는  “국방백서에서 북한을 주적으로 규정한 것은 과거의 일”이라며 “다만 엄중한 남북관계와 실질적인 북핵위협에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혐이자 ‘적’이라고 국방백서에서 다룬다”고 설명했다.

실제 국방부 등에 따르면 국방백서에서 북한에 대해 ‘주적’으로 표현한 문구는 남북관계가 개선된 2004년부터 삭제됐으며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