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대출과 책임한정형 디딤돌대출 2가지 유형

디딤돌대출과 책임한정형 디딤돌대출 2가지 유형

 

 

내집마련 책임한정형 디딤돌대출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이란 기존의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 근로자 · 서민 주택자금과 보금자리론이 통합된 대출상품으로 2014년 1월 2일부터 시행되었다.

 

내집마련 디딤동대출은 일반 디딤돌대출과 책임한정형 디딤돌대출의 2가지 상품이 있다.

 

특히 채무자의 대출상환의무를 담보주택으로만 한정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책임한정형 디딤돌대출’의 인기가 급상승세다. 5월11일 출시 이후 6월말까지 책임한정형 디딤돌대출 총 공급 실적은 676억원ㆍ735건으로 집계됐다.

 

 

책임한정형 디딤돌대출 상품 개요

 

대출대상 - 부부합산 연소득 3천만원이하 무주택자

대상주택 - 5억원이하, 주거전용면적85㎡ 이하(읍면지역은 100㎡ 이하)

 

대출한도 - 담보주택당 한도 2억원 이내

대출금리 - 만.소득구간 및 우대금리 적용 여부에 따라 1.8%~2.85%

 

 

 

 

책임한정형 디딤돌대출의 이점

 

 

한국주택금융공사 책임한정형 디딤돌대출

 

주택금융공사(HF)는 주택담보대출 상환능력이 없는 서민층의 가계경제 붕괴를 막기 위해 공사 유동화 방식의 ‘책임한정형 디딤돌대출’을 5월 11일부터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와 ‘스마트 주택금융’ 어플을 통해 책임한정형 디딤돌 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상환의무가 담보주택으로 한정되는 것으로 담보주택에 대한 경매절차를 거쳐도 대출금액을 다 갚지 못한 경우 채무자는 남은 대출금액을 갚지 않아도 되는 상품이다.

 

주택금융공사(HF)가 주택담보대출 상환능력 없는 서민층의 가계경제 붕괴를 막기 위해 도입한 대출상품이다.  
HF에서 출시한 책임한정형 디딤돌대출은 시중은행 창구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주금공 홈페이지와 ‘스마트 주택금융’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디딤돌대출상품의 비교 (무한책임형과 책임형 디딤돌대출)

 

2종류의 디딤돌대출상품의 비교

 

책임한정형 디딤돌대출

 

신청대상은 부부합산 연소득이 3,000만원 이하인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며,

담보주택의 단지규모·경과년수·가구수 증가율·구입가격의 적정성 등을 감안하여 대출한도 및 승인여부가 결정된다.

 

책임한정형 디딤돌대출 사품의 특징은 채무자의 상환책임이 담보주택으로만 한정돼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후 상환능력이 저하된 서민층의 가계경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무한책임형)

 

내집마련 디딤돌대출은 기존의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 근로자 · 서민 주택자금과 보금자리론이 통합된 대출상품으로 2014년 1월 2일부터 시행되었다.

대출기간에 따라 2.6~3.4%(2014년 국토교통부 주택기금포털 기준)의 금리를 적용 받으며

최초주택구입자는 0.2%p 추가 인하된다.

 

디딤돌 대출한도는 최고 2억 원이고 신청 가능 대상주택은 주거 면적이 85㎡ 이하 주택으로 은행에서 평가한 주택가격이 6억원 이하인 주택이다.

 

우리ㆍ신한ㆍ국민ㆍ농협ㆍ하나ㆍ기업은행 전국 지점과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와 콜센터(1688-8114) 및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주택금융’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특히 82부동산대책에서, 신혼부부의 집 장만 주거안정을 돕고자 이들에 대해서는 대출 한도를 2억원에서 2억2천만원가량으로 올려주고 우대금리는 연 0.2%에서 0.5% 이상 높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