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갤러거 푸파이터스 내한 합동공연

리암 갤러거 푸파이터스 내한 합동공연

 

리암갤러거 내한 - "리브 포에버 롱" 합동공연

 

올 여름, 최고의 락 뮤지션이 한 자리에 모여 최고의 라이브를 선사한다.!

미국을 대표하는 밴드 푸 파이터스 (Foo Fighters),

브리티시 록의 제왕 오아시스의 리암 갤러거 (Liam Gallagher),

한국 인디 신에서 가장 핫한 밴드 더 모노톤즈 (The Monotones) 까지!

 

 

 

내한 리암갤러거, 푸파이터스

& 모노톤즈 합동공연

 

 

 

올 여름 록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할 ‘리브 포에버 롱(Live Forever Young)’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푸 파이터스와 리암 갤러거, 더 모노톤즈가 함께 펼칠 이번 합동 내한 공연은 벌써부터 참가팀과 팬들의 기대감으로 열기가 뜨겁다.

 

세 팀이 출연하는 ‘리브 포에버 롱’ 공연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

 

 

리암 갤러거 내한(8월 21)

 

이번에 내한하는 리암 갤러거는 ‘제2의 비틀스’라는 찬사를 받는 영국 록밴드 오아시스 출신이다. 오아시스 활동 당시 형인 노엘 갤러거와 함께 ‘언더월(Wonderwall), 돈 룩 백 인 앵거(Don't Look Back in Anger)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활동해 왔다. 

 

내한 리암갤러거 라이브 공연영상

 

(Don't Look Back in Anger)

 

 

내한 리암갤러거 앨범 

 

Oasis - Wonderwall

 

내한 공연하는 리암갤러거가 참여했던 오아시스밴드 할동

 

오아시스는 1991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결성된 록 밴드이다. 초창기 멤버는 리암 갤러거, 폴 "귁시" 맥귀건, 폴 "본헤드" 아서스 그리고 토니 매캐롤이었고 그 후 리암 갤러거의 형인 노엘 갤러거가 곧 가입했다.

 

이들은 6700만 장이 넘는 앨범과 8개의 영국 차트 1위 싱글을 배출하며 1990년대 가장 성공적인 영국의 음악가로 부상했다. 갤러거 형제는 1991년 밴드의 결성 이래로 해체할 당시까지 남아 있던 유일한 멤버이다.

2009년 오아시스 밴드는 해체했고 이후 비디아이라는 밴드를 결성했지만 이 역시 오래가지 못했다.
2014년 해체 후 현재는 솔로로 활동을 하고 있다. 2012년 비디 아이 멤버로 한국을 방문했던 리암갤러거가 솔로로 내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푸파이터스 내한 공연

 

Foo Fighters 뮤직비디오 : The Making Of The Pretender

 

푸타이터스내한공연  파이터스 (Foo Fighters)는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지난 내한 공연 당시 다리 골절로 깁스를 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열정적인 연주를 선사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었다.

푸 파이터스는 너바나의 드러머였던 데이브 그롤이 1995년에 결성한 미국의 록 밴드이다.
멤버: 데이브 그롤, 테일러 호킨스, Pat Smear, 크리스 시프렛, 네이트 멘델, Rami Jaffee, 윌리엄 골드스미스, 프란츠 스탈

 

리브 포에버 롱(Live forever long) 오프닝 무대

 

한국 인디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모노톤즈가 선다. 이들은 2015년 데뷔 앨범 ‘인투 더 나이트’(Into The Night)를 발매했고 지난해에는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음반상’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5년 가장 뜨겁고, 아름다운 록 앨범

 

모노톤즈 Into the night

 

2014년 2월 홍대 인근의 클럽 FF에 3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클럽이 터질 지경이었고, 안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은 발을 동동 굴렀다. 아직 앨범도 내지 않은 밴드 ‘모노톤즈(The Monotones)’의 첫 공연이었다.

 

인디 신이 낳은 괴물 기타리스트 차승우와 80년대 헤비메탈 시대부터 현재까지 전설적인 밴드들을 두루 거쳐 온 베이시스트 박현준, 두 쾌남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은 모노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