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공동인증 서비스 오픈

금투협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공동인증 서비스 오픈

 

 

금융투자업권 공동인증 서비스

 

한국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10월 31일(화)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금융투자업권 공동인증 서비스 (이하 “Chain ID”)를 오픈하고 이 날 기념식과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컨소시엄은 Chain ID를 연내 전 금융투자업권으로 확대하고, 내년에는 은행, 보험, 카드 등 국내 타 금융권과도 연계해나갈 계획이다.

 

(참여사) 대신, 메리츠종금, 신한금융투자, 유안타, 유진투자, 이베스트, KB, 키움,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 한화투자 (가나다순)

 

'블록체인이란'?

 

거래 참가자 모두가 정보를 공유하는 분산형 디지털장부(distributed ledger)를 의미하며, 보안 강화와 거래비용 절감 등의 장점을 지닌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Chain ID'는

 

온라인 주식거래와 자금이체 등을 위한 인증서비스로한 번의 인증절차로 다른 금융기관에서도 바로 금융거래가 가능하고, PIN, PW 및 바이오 인증 등 사용자가 정하는 방식으로 인증이 가능하다.

 

또한, 보안 취약점을 없애면서 인증서 갱신기간이 3년 이상으로 늘어 사용자 편의성도 높아졌다.

또한 “앞으로 채권청산결제와 장외주식거래 등에도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금융투자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의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 동시에 오픈

공인인증서 등 개인정보가 노출될 경우 노출정보를 금융감독원이 접수하고, 해당내용을 각 금융기관에 전파함으로써 추가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금융소비자 피해정보를 블록체인 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회원사와 공유함으로써 금융투자업권의 투자자 보호 시스템을 한층 안정적으로 운영할 전망이다.
 
' Chain ID' 서비스 특장점

 

 

자료:금투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