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택배비 3천5백원 균일가 적용

이마트24 택배비 3천5백원 균일가 적용

 

 

이마트24 택배비 3천5백원 균일가 적용

 

신세계가 운영하는 편의점 체인 이마트24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3천5백원 균일가 택배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존 편의점 택배 요금은 기본 규격인 최대 무게 30kg 이하, 가로∙세로∙높이 세 변의 길이의 합이 160cm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무게와 크기에 따라 구분돼 최저 2천600원에서 최대 8천 원까지(제주권 제외) 산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마트24 택배비 3천5백원 균일가 서비스

 

이마트24는 편의점 채널을 통한 생활서비스의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경제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편의점 택배 기본 규격 내에서는 무게와 크기에 상관없이 3천500원으로 균일가 택배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섬 지역이나 제주도로 보내는 택배의 경우 도선료는 5천 원, 항공료는 3천 원이 추가된다.

 

이마트24 3천5백원 균일가 택배서비스 개시 이벤트

 

오는 11월 30일까지 택배 운임을 500원 추가 할인해 3천 원에 제공하는 특별이벤트도 실시한다.

1일 택배서비스도 병행한다.

서울특별시, 광역시 평일 오후 5시, 토요일 오후 2시, 구·군 단위 행정 지역 평일 오후 3시, 토요일 낮 12시 전까지 택배 접수 시 익일 배송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